
[박문선 인턴기자] 프로게이머 서지훈 선수가 여자친구 오지은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지훈이 9월2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지훈은 예비신부 오지은과 7년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서지훈 결혼식 사회는 서지훈의 친구인 전 프로게이머 박신영이 맡고 축가는 동료이자 대학 동창인 박태민이 부를 예정이다. 서지훈은 결혼 후 서울 성수동 근처에 살림을 꾸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다.
서지훈은 결혼에 앞서 "공군 에이스로 병역을 마친 후 양가 합의하에 결혼을 준비해왔다.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벅차다"고 말했다.
한편 서지훈은 CJ 엔투스 프로게임단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고 있으며 9월24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CJ 엔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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