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하상백-스타일리스트 이윤정, 교수로 임용되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패션아카데미가 하상백 디자이너와 이윤정 스타일리스트를 겸임교수로 임용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션벤처교육기관인 서울패션아카데미는 철저한 실무위주의 실습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현재 패션 현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하상백 디자이너와 이윤정 스타일리스트를 겸임교수로 임용한 것.

이윤정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17일 패션디자인과 패션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는데, 현장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과 함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해주어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학생들은 최근 ‘알록달록좌충우돌 하상백의 오늘일기’라는 책을 선보이며 패션과 문화의 다양한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하상백 디자이너와의 만남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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