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좀비딸’이 15일째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좀비딸’의 뒤를 이어 임윤아,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가 2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날인 지난 13일 4만 8,561명을 동원했다.
3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 더 무비’다. 같은 날 4만 1,599명을 기록하며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377만 4,649명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