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슈퍼스타K 2016’ 예고편이 화제다.
11월10일 방송될 Mnet ‘슈퍼스타K 2016’ 8회에서는 TOP 10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무대인 ‘솔로곡 미션’과 그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은 사이다처럼 시원한 고음이 강점인 여고생 박혜원. 이날 그는 손승연,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의 ‘스탠드 업 포 유(Stand Up For You)’로 TOP 10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영상 속 박혜원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간절함이 느껴지는 무대로 진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는 노래를 부르던 중 감정이 북받쳐 올라 결국 눈물을 흘렸고, 박혜원의 간절함과 진심이 담긴 무대에 남자 심사위원들 역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TOP 10 진출 여부를 가리는 단 한 번의 무대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박혜원이 과연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