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서울의 봄'이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공개된 스틸에서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과 특별출연까지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팎으로 열정 가득했던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 비하인드 스틸은 촬영 현장에서부터 이미 완벽했던 이들의 호흡과 시너지를 선보이며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깊은 여운을, 예비 관객들에게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연출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900만 관객 돌파, 개봉 이후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천만 돌파를 향한 질주를 이어가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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