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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장률, 카리스마 스타 셰프 변신

송미희 기자
2026-10-25 07: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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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장률, 카리스마 스타 셰프 변신 (제공: JTBC)


배우 장률이 JTBC ‘파이널 테이블’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셰프 차우진으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서는 국내 최고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엑셉시옹’의 오너 셰프 차우진이 처음 등장했다.

이날 차우진은 선정원(정유진 분)으로부터 새 요리 프로그램 ‘더 테이블: K 셰프 2026’ 출연을 제안받았지만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국내 정상급 셰프들과 권위 있는 심사 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임에도, 이미 한국 최고의 셰프라는 자부심을 지닌 그에게는 별다른 흥미를 끌지 못했다.

차우진의 까다롭고 엄격한 성격은 주방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다. 작은 오차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로 주방 식구들을 긴장하게 만들지만, 이러한 철저함은 그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했다.

장률은 절제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 군더더기 없는 말투로 차우진의 냉철한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셰프라는 설정에 걸맞게 음식에 대한 예리한 태도까지 자연스럽게 구현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첫 등장부터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장률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진이 과연 어떠한 계기를 통해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하게 될지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파이널 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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