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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소울메이트 찾기 돌입

정윤지 기자
2026-10-24 17: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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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제공: 스타쉽)

그룹 키키(KiiiKiii)가 운명의 소울메이트 찾기에 돌입했다.

키키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의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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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키키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오마주한 콘셉트로 소울메이트 찾기에 나섰다. 

프랑스 유학파 '수리꾸뛰르 리' 수이부터 호버드 대학원 석사 과정 수료 중인 '레나 지우 키야 파크' 키야, 운명을 찾으러 온 '솔라헬' 이솔 등 콩트에 몰입한 멤버들의 독특하고 디테일한 자기소개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적극적인 플러팅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소울메이트를 찾기 위한 심리전을 펼쳤다.

간단한 대화를 나눈 뒤 진행된 첫인상 투표에서 모두의 선택이 엇갈렸다. 하음은 키야를 선택하며 "나와 다른 타입이라 잘 맞을 것 같다"고 했지만 정작 키야는 "하음이 자신의 플러팅을 받아주지 않았다"며 수이를 선택했다. 

그런가 하면, 수이는 키야가 자신의 이름을 틀렸다면서 칭찬을 많이 해준 지유를 선택했고, 이솔도 지유를 지목한 가운데 지유는 동갑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하음을 선택해 예측 불가한 전개로 재미를 더했다.

이어 음료 선택으로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처음 커피를 골랐던 하음이 지유와 음료를 바꿔 아이스티를 마시게 된 가운데, 아이스티 방은 하음과 키야, 아메리카노 방은 이솔, 지유, 수이로 나뉘게 됐다. 

이에 하음은 "운명의 장난처럼 음료를 바꾸자마자 키야와 같은 팀이 되어 믿기지 않았고 기뻤다"고 말하며 몰입감을 더해 '모태소울로지옥' 콘텐츠의 매력을 배가했다.

아이스티 방 데이트를 하게 된 하음과 키야는 비즈 반지를 만들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반지 호수를 재기 위해 손바닥을 맞대며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첫인상 투표의 오해를 풀어 서로에 대한 확신도 얻었다. 

키야는 하음의 엉뚱함을 장점으로 칭찬했고, 하음 역시 키야의 포근한 매력을 닮은 곰돌이 파츠로 반지를 완성하며 서로가 소울메이트임을 확신했다.

이솔, 지유, 수이는 서로에게 어울리는 슬라임 만들기에 나섰다. 지유는 끊임없이 칭찬과 플러팅을 던지며 두 사람의 관심을 끌려 했지만, 이솔과 수이는 점점 피로감을 느꼈고, 상황은 다시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이솔은 ‘홀짝 게임’을 제안했고, 지유가 정답을 맞히자 "운명이 나를 지유에게 점지해 준 게 아닌가 싶어 마음을 정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운명에 집착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는 센스를 보여줬다.

데이트를 마친 키키는 천국도 슈퍼 데이트권을 걸고 주걱 판 뒤집기 게임을 진행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수이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천국도 티켓을 손에 넣었고, 수이가 천국도에 함께 갈 소울메이트를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다음 화를 기대케 했다.

한편 키키의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키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들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개최되는 '키키 페스티벌 재팬 에디션(KiiiKiii FesTiiival JAPAN Edition)'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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