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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K-POP 팬덤배틀’ 오륜구동 최종 우승

서정민 기자
2026-10-21 0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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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음악 경연 프로젝트 ‘IMK-POP 팬덤배틀’에서 밴드 오륜구동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홍대 거리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참가자들은 음악 축제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IMK-POP 팬덤배틀’은 아이엠케이엔터테인먼트와 내츄럴리뮤직이 공동 주최하고 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후원한 음악 경연 프로젝트다. 지난 8월부터 매주 금요일 홍대 버스킹스테이션에서 열렸으며, 관객들이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현장 투표에 참여해 순위를 결정했다.

최종 우승은 밴드 오륜구동에게 돌아갔다. 오륜구동은 역동적인 밴드 연주와 무대 에너지를 앞세워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위는 대회 기간 팬클럽이 결성된 휘나가 차지했으며, 황지우와 위시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경연을 마친 참가자들은 공연과 연기 활동으로 영역을 넓힌다. 오륜구동은 오는 24일 ‘홍대그라운드 락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휘나는 같은 날 ‘연남그라운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휘나와 황지우는 23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기관 행사에 초청돼 가수 백지영, 케이시 등과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위시는 웹드라마 ‘펑크왕의 연애’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연기뿐 아니라 주제곡(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주최 측은 ‘IMK-POP 팬덤배틀’ 참가자 전원에게 키링 형태의 앨범을 제작해 제공했으며, 향후 해외 공연 기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내츄럴리뮤직은 “이번 팬덤배틀을 통해 홍대 뮤지션들이 성장하고 더 넓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내년 시즌2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츄럴리뮤직은 방송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대만, 홍콩, 동남아시아 등에서 아시아 투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MK-POP 팬덤배틀’은 내년 시즌2 개최를 예고했다.

사진제공=내츄럴리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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