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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파격 변신… ‘마더 메리’ 11월 11일 개봉

이반지 기자
2026-10-20 1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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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파격 변신… ‘마더 메리’ 11월 11일 개봉 


앤 해서웨이와 미카엘라 코엘이 강렬한 감정 대결을 예고한다. A24의 팝 뮤직 스릴러 ‘마더 메리’가 11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두 주연 배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더 메리’는 컴백 무대를 앞둔 세계적인 팝스타 마더 메리(앤 해서웨이)가 자신을 완성할 드레스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연락을 끊었던 디자이너 샘(미카엘라 코엘)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하루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두 인물의 확연한 분위기 차이가 눈에 띈다. 붉은색과 어두운 배경을 중심으로 마더 메리의 강렬한 존재감과 샘의 절제된 분위기를 각각 담아냈다. 과거 깊은 우정을 나눴지만 마더 메리의 배신으로 멀어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나면서 사랑과 우정, 증오가 뒤엉킨 관계를 예고한다.

앤 해서웨이는 성스러운 존재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도발적인 눈빛을 더해 팝 아이콘 마더 메리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표현했다. 포스터에는 ‘할리우드가 만들어 낸 논쟁적 아트시네마’라는 문구가 함께 담겼다.

미카엘라 코엘은 화려한 마더 메리와 달리 차분한 스타일과 깊은 눈빛으로 샘의 복잡한 내면을 드러냈다. ‘인간의 트라우마와 회복의 복잡성을 설득력 있게 구현하는 배우’라는 문구도 더해져 두 배우가 보여줄 팽팽한 연기 호흡에 기대를 높인다.

한편 ‘마더 메리’는 앤 해서웨이와 미카엘라 코엘이 호흡을 맞춘 팝 뮤직 스릴러로, 오는 11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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