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극장가에 엉뚱하고 유쾌한 모험이 찾아온다. 워너브러더스 픽처스 애니메이션의 첫 장편 영화 ‘모자 쓴 고양이’가 베일을 벗었다.
스틸에는 평범한 일상을 뒤흔드는 다양한 캐릭터와 환상적인 공간이 담겼다. 빨간 소파 이동 장치를 타고 등장하는 모자 쓴 고양이부터 그의 마법으로 말을 하게 된 금붕어 와플스, 파란 머리의 정체불명 ‘씽’들까지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비슷한 외모지만 각기 다른 숫자와 특징을 지닌 씽들은 모자 쓴 고양이의 조수로 등장해 독특한 언어로 소통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가비와 세바스찬은 이삿짐 속으로 떨어진 마법의 돌림시계를 되찾기 위해 미지의 세계로 향한다.
영화는 상상력과 영감을 연구하는 비밀 기관 I.I.I.I.의 사고뭉치 요원 모자 쓴 고양이와 남매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하며 ‘마인크래프트 무비’, ‘쿵푸 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등에 참여한 제작진이 합류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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