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박사’ 김소현이 추영우에게 기습 키스하며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두 사람의 관계가 급물살을 타면서 시청률도 전국 최고 2.6%까지 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2회에서는 새로운 꿈과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임유진(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유진은 박민재가 남자친구 유무를 묻자 은근한 기대를 품었지만, 소개팅이라고 생각했던 자리는 연구실 동료들을 소개받기 위한 자리였다. 이후 연구실을 둘러보던 임유진은 주변의 권유로 로봇을 야구 배트로 내리쳤다가 기계를 망가뜨리는 사고까지 냈다. 박민재가 울분을 터뜨리자 자책하던 임유진은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임유진의 기계공학과 대학원 도전은 계속됐다. 박민재는 과거 사건의 피해자였던 정수빈(박하랑)을 만나 임유진이 의류학과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알게 됐다. 이후 임유진의 가능성을 교수에게 설명하며 힘을 보탰고, 임유진은 결국 대학원에 합격해 로봇공학 연구실에 합류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환영회 이후 급변했다. 술에 취한 임유진을 집에 데려다주던 박민재는 갑자기 사라진 그를 찾아 어두운 골목길을 헤맸다.
마침내 박민재와 마주한 임유진은 그의 옷자락을 붙잡고 “싫으면 지금 말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숫자를 세며 천천히 다가간 임유진은 망설임 없이 박민재에게 입을 맞췄다. 예상하지 못한 키스 엔딩으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김소현과 추영우의 관계 변화가 시작된 ‘연애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사진제공=ENA ‘연애박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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