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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 부산 티켓 다방 여성 살인 사건

김민주 기자
2026-10-06 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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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 

‘스모킹 건’이 1997년 부산에서 발생한 선원과 티켓다방 여성 살인사건을 다룬다.

KBS2 ‘스모킹 건’이 두 연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한다. 6일 방송되는 ‘스모킹 건’ 159회는 ‘왜 나만 50만 원이야 – 티켓 다방 여성 살인’ 편이다. 당시 사건을 담당한 이재길 형사가 출연해 범인을 특정하기까지의 수사 과정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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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 

사건은 1997년 여름 부산 서구 바다에서 22세 선원 송 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몸에는 큰 돌이 매달려 있었고, 손은 등 뒤로 묶여 있었다. 독특한 매듭도 발견돼 익사사고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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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 

주변 인물을 조사하던 수사팀은 송 씨에게 티켓다방에서 일하는 여자 친구 조 씨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조 씨는 송 씨가 숨지기 보름 전부터 실종된 상태였다. 행방을 추적한 끝에 수사팀은 한 야산에서 조 씨의 유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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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 

CCTV와 DNA 수사가 널리 활용되지 않았던 당시, 수사팀은 작은 단서들을 끈질기게 좇아 범인을 특정했다. 범행 동기는 돈이었다. 범인과 피해자들의 관계, 두 사건을 연결한 단서가 이번 방송의 주요 내용이다.

안현모는 피해자의 안타까운 죽음에 마음 아파했고, 이지혜는 “돈이 불러온 추악한 결말”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스모킹 건’ 159회 방송시간은 6일 밤 9시 5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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