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류승수·박유나 MC

서정민 기자
2026-10-06 07: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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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MC로 배우 류승수, 박유나, 하도권이 나선다. 김형중은 대표곡 ‘그랬나봐’로 축하무대를 꾸민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의 MC로 류승수, 박유나, 하도권이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류승수와 박유나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각각 아버지 한석중과 딸 한규영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 중 부녀로 만난 두 사람이 이번에는 시상식 MC로 재회한다.

여기에 하도권이 합류해 세 사람이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진행을 책임진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배우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축하무대에는 가수 김형중이 오른다. 김형중은 대표곡 ‘그랬나봐’를 직접 부르며 시상식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그랬나봐’는 김형중이 2003년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이다. 2024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로 엔플라잉 유회승이 리메이크하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극 중 류선재와 임솔의 서사와 어우러져 사랑받은 만큼 원곡자 김형중의 무대에도 관심이 모인다.

손성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장은 “한 해 동안 K-드라마를 빛낸 작품과 배우들을 조명하는 자리인 만큼 MC와 축하무대 역시 드라마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세 MC의 호흡과 김형중이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오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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