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콘서트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신곡 라이브부터 팬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3일간 관객들과 호흡했다.
도경수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2026-2027 DOH KYUNG SOO CONCERT TOUR ‘DAY OFF’ IN SEOUL’을 개최했다.
도경수는 신곡 ‘Sing It Loud’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DUMB’, ‘Mars’, ‘별 떨어진다 (I Do)’, ‘Rose’, ‘기적 (Wonder)’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DAY OFF’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 수록곡 ‘Don't You’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공연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안무도 선보였다. 도경수는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안무 연습을 했다”며 준비 과정을 전했다.
이어 ‘Dear’, ‘다시, 사랑이야 (It's Love)’로 감성을 더한 뒤 ‘놀이터 (Do you remember?)’, ‘Somebody’, ‘Popcorn’, ‘Dancing Party’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밴드 라이브를 중심으로 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연출도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 말미 도경수는 “오늘 하루가 여러분에게 진짜 최고의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러분 얼굴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오늘 행복하셨다면 저는 그걸로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좋아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도경수는 국내 공연에 이어 글로벌 투어에 돌입한다. 오는 17~18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가오슝, 싱가포르, 홍콩, 마닐라, 도쿄를 거쳐 내년 3월 13~14일 타이베이까지 ‘DAY OFF’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블리츠웨이뮤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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