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지상렬이 G.C 해머로 20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샤이니 민호와 ‘소주밤 챌린지’에 도전하는 가운데 생방송을 앞두고 ‘노래 울렁증’까지 고백한다.
이날 지상렬은 마이티 마우스(추플렉스, 쇼리), 경리와 함께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선다. 그는 “생방송을 앞두고 선잠을 잤지만 출근길부터 반겨주는 팬들에게서 좋은 기운을 느꼈다”며 설렘을 드러낸다.
이어 드라이 리허설에 나선 지상렬은 실수를 막기 위해 자신만의 소품까지 준비한다. 리허설을 마친 뒤 쇼리는 “우리 G.C 해머 형님이 가요계 음방 리허설의 분위기를 바꿨다”며 지상렬의 예상치 못한 행동을 언급한다. 지상렬은 “그런 게 아예 안 되는 거였어?”라며 뒤늦게 머쓱해한다.
대기실에서는 ‘소주밤 챌린지’ 준비가 시작된다. 마이티 마우스가 챌린지 연습을 제안하자 지상렬은 “생방송에 집중해야지. 여기 챌린지 하러 왔냐?”고 반응하지만, 달라진 음악방송 문화를 확인한 뒤 직접 다른 가수들의 대기실을 찾아 섭외에 나선다.
특히 지상렬은 솔로 가수로 컴백한 샤이니 민호에게 챌린지를 제안한다. 민호는 “안무 배워서 제대로 찍으면 되죠”라며 흔쾌히 수락해 함께 ‘소주밤 챌린지’를 완성한다.
최종 카메라 리허설에서는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긴장한 지상렬이 “사실 노래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한 뒤 실수까지 하자 마이티 마우스는 긴급회의에 돌입한다.
G.C 해머로 20년 만에 ‘뮤직뱅크’ 생방송에 나선 지상렬의 무대는 아시안게임으로 편성이 변경된 3일 밤 10시 55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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