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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 9년 뒤 폭주

서정민 기자
2026-09-07 0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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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로 돌아온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1970년대 시대상과 주요 공간을 담은 프로덕션 스틸 6종을 공개하며 한층 확장된 이야기를 예고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우민호 감독이 연출하고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장혜진, 허정도, 차희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프로덕션 스틸에는 백기태(현빈)의 집무실부터 중앙정보부, 이케다 유지(원지안)의 저택, 부산항까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주요 공간이 담겼다.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며 위상이 높아진 백기태의 집무실은 이전보다 넓고 어두워졌다. 거대한 중앙정보부 청사 역시 달라진 백기태의 위치와 영향력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등장한다.

이케다 유지의 저택도 공개됐다. 중앙에 자리 잡은 이케다 유지와 양옆에 앉은 야쿠자 조직원들의 모습이 그의 권력을 드러낸다. 어둠이 내려앉은 부산항에서는 차량과 인물들이 대치하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폭우가 쏟아지는 밤,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차량과 인물들이 맞서는 장면도 포착됐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이처럼 1970년대 시대상과 공간을 구현하는 데 공을 들여 총 6개 에피소드를 하나의 영화처럼 연결한다.

우민호 감독이 연출하고 박은교 작가가 각본을 맡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9일 2개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6일 2개, 23일 2개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총 6부작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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