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사내’ TOP7이 트로트 스타들과 뮤지컬 배우들을 상대로 ‘명곡 삼국대전’을 펼친다.
이날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TOP7을 향해 “오늘 인원이 안 맞는다”, “(TOP7 중) 하루와 이창민이 안 보인다”며 허전한 분위기를 언급한다. 이루네가 곧바로 “(하루와 이창민이) 하차했다”는 폭탄 발언을 던지자 황윤성도 “조퇴한 것 같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안긴다. 그때 하루와 이창민이 홍지민, 라이언, 김희재와 함께 ‘팔색국’ 팀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황윤성은 “배신자다!”라며 두 사람을 저격한다.
‘팔색국’으로 뭉친 김희재는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멤버들을 영입했다”고 강조한다. 장민호는 “맞다. ‘팔색국’ 분들은 뮤지컬 유경험자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어 “하루가 뮤지컬을 했었다고?”라는 의혹이 나오자 하루는 “사실 제가 어린이 뮤지컬로 데뷔했다”며 과거 맡았던 역할을 즉석에서 재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양세형은 선예·손준호·에녹·김민수로 구성된 ‘연가국’도 소개한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 주역들이 뭉쳤다”는 설명에 TOP7은 선예의 깜짝 등장에 환호했고, 무대를 감상하던 중 “사랑해요”라고 떼창까지 펼친다. 마지막으로 성리·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루네가 ‘전사국’으로 나서며 세 팀의 구성이 완성된다.
‘전사국 VS 팔색국 VS 연가국’의 대결 구도가 완성된 가운데, 첫 번째 주제로 ‘사랑꾼 대결’이 선포된다. 이루네는 “우리 다 총각이잖아”라고 탄식하고, 정연호는 “저도 사랑이 고장났잖아요”라며 ‘무명전설’에서 받은 신곡 ‘사랑이 고장났어요’를 깨알같이 홍보해 웃음을 더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4.6%(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다. 이로써 8주 연속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으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8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명곡 삼국대전’으로 맞붙는 TOP7과 특급 트로트 스타 및 뮤지컬 배우들의 활약상은 오는 9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에서 만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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