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온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방송 전체 1위에 올랐다. 하석진은 안희연의 과거 임신과 출산 사실을 알게 된 뒤 “지금 너에게로 갈게”라며 직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4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동시에 주말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다음 날 새벽 한결(윤하빈)은 가족들 앞에서 자신이 한규림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엄마가 나 낳는 거 봤어?”라는 한결의 질문에 가족들이 “본 적 없다”고 답하면서 한가네는 혼란에 빠졌다.
한결은 한규림을 “아주머니”라고 부르며 차갑게 밀어냈다. 상처받은 한규림은 마음을 다잡고 아들을 향해 “내가 한결이 엄마다”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애썼다.
김무진은 한규림의 동생 한규민(김민서)을 통해 그녀의 과거도 알게 됐다. 한규민은 한규림이 만삭의 몸으로 초음파 사진을 보여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규림이 실제 임신과 출산을 겪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김무진은 충격과 죄책감에 눈시울을 붉혔다.
장서현(이주연)과 김무진의 관계도 마침표를 찍었다. 장서현은 김무진에게 함께 도망치자고 제안했지만, 김무진은 “가끔만 보자”며 선을 그었다. 결국 장서현은 한규림에게 가라고 말하며 그를 보내줬다.
지나온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던 한규림에게 김무진의 전화가 걸려왔다. 목소리만으로 한규림이 울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김무진은 “내가 지금 너한테 갈게”라고 말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김무진이 한규림에게 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사랑이 온다’ 15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사랑이 온다’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