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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김상혁 소개팅녀 김라희

서정민 기자
2026-09-05 07: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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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김상혁, 김라희와 손잡았다


김상혁이 ‘신랑수업2’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 김라희와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기차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은 데 이어 ‘더 보고 싶다’며 호감을 드러내 애프터 성사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상혁이 김라희와 기차를 타고 예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소영·문경찬 부부의 출산 과정과 갓 태어난 딸의 모습도 공개됐다.

앞서 첫 소개팅에서 말실수로 애프터에 실패했던 김상혁은 이날 ‘연애부장’ 송해나의 주선으로 새로운 소개팅에 나섰다. 무궁화호에 탑승한 김상혁 앞에 미스코리아 제주 진 출신 쇼호스트 김라희가 등장했다.

김상혁은 첫인상에 대해 ‘처음 보자마자 소녀 같으면서도 아름다운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TI를 비롯해 조카와 운동 등 공통 관심사를 이야기하며 가까워졌다.

예산역에 도착해 기차에서 내리던 중에는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나왔다. 김라희가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자 김상혁이 곧바로 손을 잡아준 것.

두 사람은 이후 꽃게집으로 이동해 게국지를 먹으며 연애관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김상혁은 ‘제가 돌싱인 건 괜찮은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라희는 ‘알고 나왔다. 그럴 수 있죠’라고 답했다.

김상혁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라희 씨만 괜찮다면 더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김라희에 대한 호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진 트랙터 열차 데이트에서도 김상혁은 김라희의 가방을 고정해주고 선풍기 방향을 돌려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여행지에서는 직접 김라희의 사진을 찍어줬다.

노을을 바라보던 김라희가 ‘오늘 뭐가 제일 좋았어요?’라고 묻자 김상혁은 ‘지금!’이라고 답했다. 데이트를 지켜본 출연진도 이전 소개팅과 달라진 김상혁의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신랑수업2’에서는 박소영·문경찬 부부의 출산 과정도 공개됐다. 출산 예정일을 열흘 앞둔 두 사람은 양가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해 기저귀 갈기와 목욕시키기 등 육아 예행연습에 나섰다.

며칠 뒤 박소영은 예정일이 지나도록 출산 징후가 나타나지 않아 유도분만을 결정했다. 오랜 진통 끝에 딸 메리를 무사히 출산했고, 문경찬은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눈물을 흘렸다.

문경찬은 딸을 바라보며 ‘얼른 휴대폰을 용량이 큰 걸로 바꿔야겠다. 돈 많이 벌어야지’라고 말했다.

채널A ‘신랑수업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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