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가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담을 넘지 마시오’의 제작을 확정 짓고 문상민, 신시아, 이민재, 최희진 등 주연 배우진을 공개했다.
‘담을 넘으면 대가를 치른다’는 괴담과 ‘연애 적발 시 퇴학’이라는 규율 속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풋풋한 감정과 학창 시절의 추억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영화 ‘고백의 역사’,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등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의 K-하이틴 로맨스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담을 넘지 마시오’의 연출은 드라마 ‘은밀한 감사’, ‘그놈은 흑염룡’, ‘별똥별’ 등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로맨스 연출을 선보인 이수현 감독이 맡았고,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 현실적이면서도 가슴 설레는 명대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훔쳤던 이나은 작가가 극본을 책임진다.
청춘의 설렘과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온 두 창작자가 만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그려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제46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문상민이 완벽한 면모로 모두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모범생이자 진월남고 전교회장 ‘이치원’ 역을 맡는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주목받은 신시아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학교에서 고루 인기가 많은 진월여고 전교회장 ‘소란’을 연기한다.
공부와 운동은 물론 인성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학생인 ‘이치원’과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임하면서도 ‘이치원’을 자신의 라이벌로 여기는 ‘소란’. 문상민과 신시아는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두 인물 사이의 단순한 승부욕인지 설렘인지 모를 알 수 없는 감정을 청춘 케미스트리로 완성할 것으로 관심을 드높인다.
이민재는 진월남고에서 ‘치원'과 애증관계의 라이벌이자 모종의 이유로 '소란'에게 접근하는 '공수호' 역으로 매력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이유로 ‘치원’과 ‘소란’의 일상에 스며든 ‘수호’와 ‘리지’가 과연 어떤 예상치 못한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네 청춘이 만들어갈 설렘과 성장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청춘의 설렘과 공감, 추억을 모두 담아낼 새로운 K-하이틴 로맨스 ’담을 넘지 마시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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