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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신시아 에리보, 불화설 잠재운 깜짝 무대

이반지 기자
2026-08-19 1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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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신시아 에리보, 불화설 잠재운 깜짝 무대 (사진: sns)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가 런던 공연에서 다시 한 무대에 서며 두 사람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불화설을 사실상 일축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이터널 선샤인’ 투어 무대에 특별 게스트로 신시아 에리보를 초대했다. 두 사람은 영화 ‘위키드’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로, 이날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무대에서 두 사람은 ‘위키드: 포 굿’의 대표곡 ‘포 굿’을 함께 불렀다. 공연 내내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가 하면 손을 맞잡고 호흡을 맞췄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가 신시아 에리보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는 2024년 개봉한 ‘위키드’에서 각각 글린다와 엘파바를 연기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공식 행사와 영화 홍보 일정에서 손을 잡거나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자주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신시아 에리보는 과거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이 자주 손을 잡는 이유에 대해 “신체적 접촉을 반드시 연인 관계로만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계속 연락하며 서로를 챙기고 있다고 밝히며 특별한 우정을 강조했다.

하지만 영화 홍보 일정이 끝난 뒤 두 사람의 동반 모습이 줄어들면서 한때 관계가 멀어진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 이에 신시아 에리보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우정이 진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이번 런던 공연에서 두 사람이 다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이어진 각종 추측도 자연스럽게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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