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준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한층 성장한 정지안을 완성하며 8부작 여정을 마쳤다. 액션부터 복합적인 감정 연기까지 소화하며 작품의 중심축을 이끌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8부작의 막을 내린 가운데, 김혜준은 정지안의 변화와 성장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혜준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액션과 감정을 오가며 변화한 정지안을 표현했다. 강도 높은 총기 액션에서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긴장감을 높였고, 극적인 순간에는 표정과 호흡을 세밀하게 조절하며 캐릭터의 복잡한 심경을 담아냈다.
특히 확장된 세계관의 중심에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2년 만에 돌아온 시즌2에서 더욱 단단해진 정지안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작에서 이어진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머더헬프의 대표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도 자연스럽게 그렸다. 김혜준은 위기에 맞서는 강인함뿐 아니라 인물의 불안과 고민까지 함께 표현하며 정지안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를 통해 8부작 여정을 마친 김혜준은 로맨틱 코미디로 연기 변신을 이어간다. 현재 tvN ‘최애의 사원’에 출연해 액션물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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