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이 ‘편스토랑’ 복귀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절친 황윤성을 위해 준비한 깜짝 파티에서는 두 사람과 부모님까지 눈물을 쏟으며 뜨거운 우정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이찬원, 오상진, 지승현이 메뉴 대결을 펼쳤다. 최종 우승은 이찬원의 ‘깨폭탄순대전골’이 차지했다.
스페셜 평가단으로 참여한 남보라도 적극적인 먹방을 선보이며 “출산 후 출산주와 함께 즐기고 싶은 맛”이라고 감탄했다. 이찬원은 “앞으로 20찬원, 30찬원까지 신기록을 세워보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과 황윤성의 우정도 공개됐다. 이찬원은 세 번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4위를 차지한 절친 황윤성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진성, 제아, 임한별, 2AM 창민, 김지훈, 최수호를 비롯해 유희관, 엄지인·남현종 아나운서 등이 함께했다.
황윤성은 이찬원이 경연이 있는 날마다 늦은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연락해줬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주지 싶었다. 전생에 무슨 복이 있었길래 이렇게 멋진 친구를 만났을까. 정말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찬원이 몰래 초대한 황윤성의 부모님이 등장하자 분위기는 눈물바다가 됐다. 황윤성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자 눈물을 터뜨렸고 부모님과 이찬원 역시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오상진은 아버지가 몰래 남겨둔 손편지를 발견하고 울컥하기도 했다. 생애 처음 받은 아버지의 편지에는 “사랑한다. 아들아”라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아버지의 인터뷰까지 본 오상진은 “사랑합니다. 아버지”라고 답하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찬원의 우승 메뉴 ‘깨폭탄순대전골’은 간편식으로 출시되며 전국 아워홈 급식장에서도 메뉴로 선보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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