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박주호♥안나, 넷째 임신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8-14 06:52:35
기사 이미지
박주호 SNS


축구해설위원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나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_ With ANNA’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약 4개월 만에 영상을 공개한 그는 “앞으로 영상에서 여러분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생각해봤다”며 “어쩌면 이제는 제가 겪었던 암에 대해 조심스레 털어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영상에는 아이들과 남편 박주호가 집을 비운 아침 시간, 안나가 스스로를 위한 건강한 아침을 차리고 집을 청소하는 등 평범한 일상이 담겼다.

긴 머리에 건강한 혈색을 자랑한 그는 “병원에 갈 시간”이라며 산부인과로 향했고, 이곳에서 넷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초음파 화면에는 넷째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과 발가락이 자라난 모습이 그대로 전해졌으며, 발 크기는 이미 4cm에 달했다.

아기의 심장 박동 소리도 함께 들렸다.

안나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며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쉬는 동안 기다려 주시고, 저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이 공간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나는 2015년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와 결혼해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진우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주호와 안나 부부는 지난 2022년 안나의 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를 거친 안나는 현재 추적관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넷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구독자들은 “넷째라니 축하드린다”,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축하드린다”, “넷째야 반가워” 등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