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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쇼’ 시청률·화제성 쌍끌이

서정민 기자
2026-06-17 07: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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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쇼'


‘말자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월요일 밤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모두 높은 관심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전국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인생의 첫 경험’ 특집이 기록한 3.1%를 넘어선 자체 최고 기록이다.

‘말자쇼’는 이날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말자팅’ 특집은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서 즉석 소개팅을 진행하는 ‘말자팅’ 코너에서는 총 7쌍의 커플이 탄생했고, 청춘남녀들의 설레는 만남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당시 일본 여성 참가자가 이상형을 찾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겨울 ‘말자팅’ 특집 재편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방송에서도 ‘말자쇼’는 분당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 장면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이 갱년기 자가진단 항목을 소개하는 순간이었다.

온라인 화제성도 눈에 띈다. 지난 1월 개설된 ‘말자쇼’ 공식 인스타그램은 5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했다. 최근 3개월 동안 릴스 조회수만 1억1000만 뷰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말자쇼’는 일반 시청자들의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영희가 진솔한 조언을 전하는 형식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일상 속 고민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담아내며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말자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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