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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윤경호 종영 소감

서정민 기자
2026-06-17 0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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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배우 윤경호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마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정보급관 박재영 역으로 활약한 그는 유쾌함과 진중함을 오가며 또 하나의 대표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윤경호는 강림소초의 행정보급관 박재영 상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최종회에서 박재영은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분)의 계략으로 강림소초 폐쇄가 결정되자 반격에 나섰다. 황석호(이상이 분)가 요리 대회 현장에서 백춘익의 비리를 폭로하는 사이, 박재영은 수사관들과 함께 결정적 증거를 확보해 현장에 등장했다. 결국 백춘익을 궁지로 몰아넣고 강림소초를 지켜내며 통쾌한 결말을 완성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윤경호는 병사들을 챙기는 따뜻한 리더이자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했다. 코믹한 매력과 묵직한 존재감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윤경호는 종영 후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박재영을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조남형 감독, 최룡 작가를 비롯해 한 부대처럼 호흡한 배우들과 스태프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평소 행정보급관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박재영을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강림소초의 진짜 기둥은 박재영이었다”, “웃기기만 한 캐릭터가 아니라 따뜻함까지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윤경호가 나오면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경호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 종영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에 이어 26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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