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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2’ 육준서·영훈 버스킹

서정민 기자
2026-06-17 08: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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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사막 생존 미션을 마친 한국팀과 일본팀의 상반된 분위기가 공개된다. ‘생존왕2’에서는 육준서와 영훈의 즉흥 버스킹부터 일본팀 내부 갈등까지 사막의 밤을 둘러싼 다양한 모습이 그려진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글로벌 생존 서바이벌 ‘생존왕2’에서는 사막 생존 첫날 밤을 맞은 4개국 참가자들의 극명하게 다른 풍경이 공개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해가 지기 전까지 오염된 강물과 바닷물을 식수로 정화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수질 측정 결과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팀이 깃발 1개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생존왕2’에서 일본 ‘팀 요시나리’는 미션 막바지 예상치 못한 갈등에 휩싸인다. 신야와 쇼헤이 사이에 충돌이 발생하고, 쇼헤이는 “형님들이 오늘 계속 이상했다”며 그동안 쌓인 서운함을 털어놓는다. 사막 생존 첫날부터 흔들린 팀워크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모인다.

반면 ‘생존왕2’ 속 한국 ‘팀 김병만’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언덕 오르기와 식수 만들기 미션을 마친 뒤 김병만이 휴식을 취하는 사이, 육준서와 영훈은 모래 위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본다.

두 사람은 “별이 먼지처럼 박혀 있다”며 감탄을 쏟아내고, 영훈은 즉흥적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육준서도 함께하며 사막 한복판에서 특별한 버스킹 무대를 완성한다. ‘생존왕2’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우정과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담아내고 있다.

낭만이 가득한 한국팀과 균열이 생긴 일본팀이 사막의 밤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생존왕2’는 17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생존왕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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