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8’ 이승기가 역대급 모창능력자들의 등장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날 이승기는 10년 동안 실력을 갈고닦아온 모창능력자들과 맞붙는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자신과 놀랍도록 닮은 목소리가 이어지자 이승기는 “왜 쉽지, 이 노래가?”라며 혼란스러워했다고.
설상가상 이승기의 숨소리까지 찾아 낼 수 있다고 자부한 FTISLAND 이홍기는 노래를 들은 후 "승기 형이 손절하는 거 아니냐"며 불안함을 표해 그 난도를 예감케 한다. 급기야 이승기를 보고 돌연 무릎까지 꿇었다고 해 내막이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진짜 이승기를 가려내려는 판정단의 의견도 갈수록 분분해진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컨디션부터 창법까지 온갖 의혹을 제기하는 연예인 판정단을 향해 이승기는 결국 “제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라며 당황해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와 모창능력자들의 감성 가득한 ‘삭제’ 무대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삭제’는 2004년 발매 이후 노래방 인기 차트를 굳건히 지키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인 만큼 이승기와 모창능력자들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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