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교권보호국 4인방이 각기 다른 개성과 신념을 드러내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교권보호국 사이다 감독관 ‘나화진’ 역의 김무열은 차가운 외면과 달리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겉모습은 차갑고 무서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친근한 사람 같은 캐릭터”라며 “흔들리는 순간에도 ‘참된 교육’이라는 방향을 끝까지 지키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작품 속에서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김무열은 강렬한 액션 장면에 대해 “상황의 디테일에 따라 액션의 결을 다르게 표현하려 했다”며, “단순한 힘 대 힘의 대결처럼 보이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밝혀, 통쾌함 속에서도 캐릭터의 신념과 감정선이 살아있는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매 화마다 메시지의 진정성을 전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한 이성민은, 유쾌함 속에서도 생각해볼 화두를 던지며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특전사 출신 감독관 ‘임한림’을 맡은 진기주는 감정에 솔직하고 불의를 참지 않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군인 출신답게 책임감이 강하고 악바리 같은 면모가 있다”며 “목표가 정해지면 끝까지 돌진하는 에너지를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군인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캐릭터 연구를 했던 진기주는 “목표가 정해지면 앞만 보고 돌진하는 경주마 같은 느낌을 표현하려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진기주는 날렵한 액션과 예측불가한 에너지로 극에 짜릿한 활력을 불어넣을 ‘임한림’으로 또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브레인 사무관 ‘봉근대’ 역의 표지훈은 시리즈 오리지널 캐릭터로서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낯선 상황에 당황하지만 점차 교권국의 일에 흥미와 자긍심을 느끼게 되는 인물”이라며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하려 했다”고 전했다.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통념을 깨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종횡무진 활약을 통해 교육 현장을 회복하려는 속 시원한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오는 6월 5일(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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