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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홍내의 활약

서정민 기자
2026-05-26 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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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배우 이홍내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현실 공감 코믹 연기로 존재감을 빛냈다.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와 짠내 나는 군생활 서사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반응이다.

이홍내는 티빙 오리지널·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말년병장 윤동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지난 25일 공개된 5화에서는 후임 강성재(박지훈 분) 없이 병사식당을 홀로 책임지게 된 윤동현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극 중 윤동현은 또 한 번 휴가가 밀리자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직접 요리에 나섰다. 하지만 물기를 제거하지 않은 채 떡을 튀기는 실수를 저지르며 행보관 박재영(윤경호 분)의 탄식을 자아냈고, 병사들을 자연스럽게 PX로 향하게 만드는 ‘지옥의 요리’로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윤동현은 강성재가 남긴 ‘정성’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끝까지 요리를 이어갔다.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앉을 정도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안쓰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이홍내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코믹한 설정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더하며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과장될 수 있는 몸 개그와 생활 연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마지막 휴가 연기 소식에 망연자실해 눈물을 터뜨리는 장면에서는 억울함과 서러움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시청자 공감을 이끌어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군생활 리얼하다”, “이홍내 인생캐 경신”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군대 취사병의 성장기를 코믹하게 풀어내며 젊은 시청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홍내가 출연하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 오리지널과 tvN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티빙 오리지널·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