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히스토리 채널 ‘WORLD WARⅡ’가 톰 행크스의 내레이션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히스토리 채널 ‘WORLD WARⅡ’는 26일 밤 9시 1~3회를 3시간 연속 편성으로 첫 공개됐다.
첫 회 오프닝에서 톰 행크스는 “65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모두가 각자의 전쟁을 치렀다”고 말하며 전쟁의 본질을 짚어내며 시청자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1회는 히틀러의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전쟁 발발 과정을 다뤘고, 2회는 던케르크 철수 작전과 처칠·루스벨트의 대응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3회에서는 독소전쟁의 시작인 바르바로사 작전을 조명했다.
특히 ‘WORLD WARⅡ’는 당시 흑백 기록 영상을 고화질 컬러로 복원해 생생한 전쟁 현장을 재현했다. 히틀러의 연설 장면과 폭격 장면 등은 강한 현실감을 더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던케르크 해변에서 30만 명 이상을 구출한 ‘던케르크의 기적’은 이번 다큐의 핵심 장면으로 꼽히며, 전쟁 속 인간 드라마를 극대화했다.
한편 히스토리 채널 ‘WORLD WARⅡ’는 총 20부작으로 구성돼 매주 화요일 밤 9시 2회씩 방송된다.
사진제공= 히스토리 채널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