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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설’ 이경규의 해명

서정민 기자
2026-05-26 0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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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김용만의 길’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서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규는 지난 골프 라운딩 당시 어눌한 말투가 포착돼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일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아는 동생 친구분이 '경규 형님 뇌졸중 아니냐, 말투가 어눌하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고, "어눌한 게 아니다. 화가 나서 목이 쉬어서 그런 것"이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지난 라운딩 때 이경규가 전날 3시간 연습하고, 당일 아침 8시에 프로까지 불러 추가 연습했는데 시작하자마자 4홀에 8오버를 쳤다"며 "울화가 치밀어서 움직일 때마다 소리를 질렀다"고 목이 쉰 이유를 대신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전혀 이상이 없는 걸로 완벽하게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경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어눌한 발음과 좋지 않은 안색을 보이자 건강 이상설이 확산됐다. 2013년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전력까지 재조명되며 우려가 커지자, 소속사 측도 "체력이 떨어지기도 했고 촬영 당시 컨디션 문제였을 뿐"이라며 이상설을 일축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싱글 골프 홧병이었다니 웃프다", "건강 문제가 아니었다니 다행"이라며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김국진 김용만의 길’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