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레이디 두아’와 영화 ‘파반느’가 각각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와 비영어 영화 7위에 오르며 2026년에도 계속되는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오르며, 10,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국내외 언론은 “이 드라마의 진짜 재미는 범죄의 자극성보다 한 여성이 자기 인생을 어떻게 뒤바꾸려 했는가에 있다. 정주행으로 달리는 쾌감도 분명하고, 마지막에 허무하게 무너지는 실수도 범하지 않는다”, “화려한 상위 1%의 세계와 그 이면에 숨겨진 허위의식을 대비시키는 세련된 미장센,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교묘하게 뒤섞는 시각적 연출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죽음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욕망, 정체성, 우리가 믿어온 ‘진실’의 실체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놀라운 반전, 그리고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까지, ‘레이디 두아’는 내가 갈망하는 재미를 정확히 전달한다”라며 흡인력 있는 완성도 높은 전개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시청자들 역시 “‘레이디 두아’ 봐야하는 이유… 흥미를 잃을 만한 장면이 거의 없음. 보기가 너무 아까움 이 이야기가 끝날까봐”, “연기, 연출, 편집, 프로덕션 디자인까지 모든 요소가 기존 한국 드라마 공식에서 벗어나 더욱 강렬한 경험을 선사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탁월하고 지적인 서스펜스와 흥미로운 전개” 등 다채로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사라킴’(신혜선)과 그를 추적하는 ‘박무경’(이준혁)의 모습은 물론, 진실을 쫓는 여정 속에서 마주했던 인물들의 다양한 순간까지 포착해 시선을 끈다.
백화점에서 자신을 ‘사라킴’이라고 소개했던 순간부터 ‘두아’, ‘김은재’, 그리고 ‘부두아’의 아시아 지사장 ‘사라킴’에 이르기까지. 여러 얼굴과 인생을 엿볼 수 있는 그의 스틸들은 점점 드러나는 과거와 감춰졌던 욕망이 실현되는 순간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런 ‘사라킴’을 끝까지 쫓는 ‘무경’의 집념이 드러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또한 ‘사라킴’의 실체를 알고 그처럼 보이려 했던 ‘김미정’(이이담)의 스틸은, ‘사라킴’이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던 그의 욕망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완성했다.
더불어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 ‘파반느’가 공개 3일 만에 2,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영화 부문 7위에 등극했다.
청춘들의 복합적인 면면을 그려내며 ‘파반느’만의 깊은 감성을 전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아름다운 미장센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까지 완벽 그 자체”, “빛이 닿지 않는 어둠에서 서로의 결핍을 알아보며 건져 올린 청춘의 세레나데”, “연출도 너무 좋았고 캐릭터들의 대사도 너무 좋았다”, “감정을 억지로 몰아붙이지 않고 조용히 건네는 방식이 정말 좋았고, 영화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여운이 계속 남았다” 등 청춘들에게 전하는 담담한 위로와 공감을 담은 대사와 연출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파반느’만의 따스한 여운을 남기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케미스트리부터 청춘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모리스 라벨의 레코드판을 품에 안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미정’(고아성)의 모습은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전하며 과연 그녀가 누구를 기다리는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람들에 둘러싸여 공연을 펼치는 ‘요한’(변요한)의 모습은 음악을 향한 그의 뜨거운 열정과 자유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그가 들려줄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유일하게 편견 없이 진짜 미정의 모습을 바라본 ‘경록’(문상민)의 노력이 결실을 이루듯 ‘미정’과 ‘경록’이 서로를 향해 미소 짓고 손을 맞잡은 모습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며, 두 사람이 선보일 설렘 가득한 청춘 멜로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어딘가 달라진 듯한 캐주얼한 차림의 ‘미정’과 라디오 부스 안에 앉아 있는 ‘요한’, 방안으로 쏟아지는 빛을 바라보는 ‘경록’의 모습은 시간이 흐른 뒤 세 청춘이 맞이한 성장과 변화의 단면을 보여주며 극에 호기심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의 아지트 같은 공간인 켄터키 호프의 주인으로 따스한 존재감을 선보인 신정근을 비롯해 개성 강한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더한 ‘세라’ 역의 이이담, ‘현지’ 역의 한유은, ‘숙희’ 역의 서이라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의 향연은 ‘파반느’만의 독보적인 감성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경록’의 부모로 등장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인 박해준과 이봉련은 과연 이들이 어떤 사연으로 이야기에 깊이를 더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각자의 사연을 안은 캐릭터들이 만나 서로의 곁에서 빛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이야기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솔로지옥’ 시즌5의 비하인드를 담은 스핀오프 ‘솔로지옥 리유니언’ 또한 2주 연속 랭킹에 진입하며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어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와 비영어 영화 7위에 함께 오르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와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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