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월드컵은 KBS’라는 슬로건 아래, 월드컵의 감동을 책임질 해설진 8인을 확정하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여기에 한국 축구의 레전드들이 합류하며 무게감을 더한다. ‘축구 천재’ 박주영은 생애 첫 해설 도전에 나서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선수 시절의 번뜩이는 감각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박주영표 해설’이 어떤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장신 스트라이커의 상징’ 김신욱은 선수 시절부터 타고난 입담과 통찰력으로 유명했던 만큼 ‘해설계의 거인’다운 존재감을 예고하고, ‘가야 돼 세리머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원희는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검증된 파이팅 넘치는 해설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전문 해설진 2인이 가세해 힘을 보탠다. ‘전술 분석의 정수’를 보여주는 박찬하는 K리그부터 해외 축구, A매치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식견으로 경기의 맥을 짚고, ‘해설계의 떠오르는 신성’ 정우원은 안정적인 호흡과 알찬 내용, 명확한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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