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우연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 아이돌 그룹 멤버 ‘우성’역으로 출연한다.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김재영 분)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 드라마다.
안우연은 ‘아이돌아이’ 출연에 이어서 내년 상반기 TV조선 새 드라마 ‘닥터신’의 주연으로도 촬영을 진행 중이다. ‘닥터신’은 임성한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메디컬 멜로드라마다. 안우연은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온 가운데 다채로운 장르에서 새로운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며 필모그래피 확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내년 방영 예정인 ‘닥터신’에서는 몰입감 있는 감정 연기를 통해 또 다른 가능성을 연속으로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오는 22일(월) 밤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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