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나희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한다.
20일 오전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실력과 매력을 고루 갖춘 가수 김나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나희가 음악, 방송, 연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재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12월에는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되는 브로드웨이 정통 쇼 뮤지컬 ‘슈가’에 캐스팅, 여성 순회 공연단 단장인 ‘스위트 수’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운드미디어 소속의 신생 레이블로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소속되어 있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