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병찬이 가을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오늘(11일) 이병찬은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로 멜론 HOT100(30일) 50위(오전 9시 기준), 카카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오전 10시 기준)를 기록,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발매됐던 이병찬의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는 이별의 여운을 계절의 흐름에 담아, 쓸쓸하면서도 깊이 있는 정서를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이병찬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계절이 돌고 돌아도 여전히 남아 있는 감정과 시간이 흘러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중이다.
동시에 소속사가 공개한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 오디오 영상 역시 음악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영상 속 잔잔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이병찬의 섬세한 가창에 팬들은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 “이병찬의 감성 발라드는 최고”, “눈물이 날 것만 같다”, “이 계절에는 이 노래만 듣는다” 등 솔직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5 출신인 이병찬이 신곡 ‘너란 계절 안에 살아’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면서, 돌아온 ‘발라더 장인’의 향후 행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병찬은 오는 11월 9일까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해피 오! 해피’를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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