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가 MZ 세대를 저격할 ‘느좋남’의 정석, ‘블루핑거’ 최보민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라마 ‘날 녹여주오’, ‘18어게인’을 통해 청량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아온 최보민. 이번 작품에서는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마음 한 켠에는 외로움을 안은 채, 오랜 짝사랑을 이어가는 블루핑거 ‘구선호’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잘생긴 얼굴에 남다른 재능, 그리고 짙은 첫사랑의 서사까지 더해져 ‘MZ 세대 저격’의 정석, ‘느좋남(느낌 좋은 남자)’ 대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최보민이 그려낼 구선호는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청량한 매력과 짙은 짝사랑의 서사를 동시에 지닌 인물”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최보민은 원작 속 구선호의 매력을 200% 살려내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오는 10월 29일(수) 티빙으로 독점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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