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의 김대호가 ‘전완근 벌크업’ 비결을 공개한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지난 1회 방송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예측불가 케미와 즉흥 맛집 릴레이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방송 직후 예능tv검색어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주요 OTT TOP10에 들어가며,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때 김대호가 친근감 100% 동네 형 매력을 뽐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연인즉슨, 막내 조나단이 “우리 동네에 재현이 형 같은 형은 없는데, 대호 형은 많아”라며 장난기를 발동하자 김대호가 맞장구를 치고 나선 것. 김대호는 "맨날 아침에 반바지 입고 슬리퍼 신고”라며 스스럼없이 동네 OOTD(Outfit Of The Day)를 공개하는가 하면, 조나단이 “마트에서 만나는 형 아니냐”라며 거들자 “손에는 맨날 막걸리랑 소주 있고”라며 한 술 더 떠 웃음보를 터뜨린다고.
과연 ‘맛잘알 동네 형’ 김대호의 전완근을 자극한 역대급 게장 맛집은 어디일지 궁금증이 모이며, '맛튀즈' 4인방의 익살스러운 티키타카가 배꼽을 잡게 할 ‘어튈라’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맛집의 맛집 릴레이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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