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찬다4' 직관 현장이 ‘뭉찬4’를 사랑하는 팬들과 가족들의 응원으로 후끈 달아오른다.
9월 28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26회에서는 팬들과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펼쳐지는 레전드들의 올스타전이 그려진다. 안방에서도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이번 방송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신우재의 여자 친구 문지원도 등장, 서로 하트를 주고받으며 팬들의 환호를 받는다. 김남일 감독의 아내 김보민과 아들 서우도 경기장을 찾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우는 엄마·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이동국의 자녀들인 재시, 재아, 시안이까지 총출동해 응원석을 한층 빛낸다.
이날 현장에서는 팬 투표로 선정된 ‘환타클로스’와 ‘싹쓰리하츠’의 베스트 11도 공개된다.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는 총 100만 표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과연 팬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지, 그중 최다 득표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판타지리그’ 선수들도 경기장을 꽉 채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후문. ‘환타클로스’ 응원단장 마선호와 ‘싹쓰리하츠’ 응원단장 송하빈의 깜짝 응원 대결부터, 오직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세리머니까지. 직관 현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인 볼거리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뭉찬4’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팬들을 위한 선수들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9월 28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