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배구 선수 김연경이 드디어 감독으로 돌아온다.
내일 28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1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구단 ‘필승 원더독스’의 창단식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대망의 첫 방송까지 하루 앞둔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그런가 하면 ‘필승 원더독스’의 창단식 현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팀연경의 본격적인 출전 준비를 알리는 이 장면에는 세븐틴 승관이 팀 매니저로 등장해, 특유의 센스와 케미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배구 찐팬으로 알려진 승관과 김연경 사단의 첫 만남은 과연 어땠을지, 주말 저녁의 재미와 감동을 책임질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은 내일 28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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