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종이 주연한 영화 ‘피렌체’ 릴스영상이 2천만 뷰를 돌파하며 그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영상에는 김민종이 피렌체 거리를 거니는 장면이 담겼다. 정장을 입은 채 고뇌를 드러내는 김민종의 표정은 깊은 인상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종의 '피렌체'로 20여년만에 영화로 복귀한다. 이번 작품에서 한층 성숙하고 묵직한 연기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피렌체'는 단테가 살았던 삶과 같은 맥락으로 반추되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리며 삶의 본질과 의미를 되묻는 깊은 이야기를 담았다. 삶의 중턱에 선 주인공을 통해 본질을 잊은 이들에게 쉼표 같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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