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4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드디어 오늘 더빙판 개봉과 함께 6주차 주말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더빙판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이번 더빙판에는 ‘카마도 탄지로’ 역의 이경태, ‘아가츠카 젠이츠’ 역의 석승훈, ‘하시비라 이노스케’ 역의 민승우, ‘코쵸우 시노부’ 역의 김하루, ‘토미오카 기유’ 역의 정재헌을 비롯해, ‘키부츠지 무잔’ 역의 성우 김승준, ‘도우마’ 역의 김명준, ‘카이가쿠’ 역의 권창욱, ‘아카자’ 역의 남도형 등 TV 시리즈에도 활약한 국내 최정상 성우진이 총출동했다.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에 참여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성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장면과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어 자막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더빙판이요? 또 봐야겠네”, “더빙판으로 꼭 봐야겠다”, “2D 보고 4D 보고 더빙판 보고”, “아카자 더빙 멋있다” 등 벌써부터 다회차 관람을 예약하는 관객들의 댓글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예매 열기도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여기에 9월 27일(토)부터는 개봉 6주차 주말 현장 이벤트로 ‘귀살대 조각 스티커 3탄’이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다. ‘사네미’, ‘기유’, ‘시노부’, ‘교메이’까지 인기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소장 욕구를 높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더빙판 개봉과 함께 6주차 주말 현장 이벤트를 확정하며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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