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건한이 '우주메리미'에 합류한다.
오는 10월 10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믿고 보는 배우 최우식(김우주 역)과 로코 불패 정소민(유메리 역)이 만나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발휘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건한은 지난 2017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드라마 '계룡선녀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국민사형투표', '스위트홈', '나의 완벽한 비서', 영화 '범죄도시3' 등 장르와 영역을 구분하지 않는 활약으로 매 작품 대중에게 짙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오는 10월 1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