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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미공개 스틸

박지혜 기자
2025-08-29 08: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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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미공개 스틸 (사진: 채널A)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의 진심 어린 종영 소감과 관전 포인트, 그리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순간들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매주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한 힐링으로 물들이고 있는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드디어 이번 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던 강여름(공승연 분)의 대리 여행이 네 번째 여행지인 진주에서 미완성의 위기를 맞닥뜨린 가운데, 마지막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주연배우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이 드라마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과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강여름, 오상식(유준상 분), 그리고 이연석(김재영 분)이 함께 지나온 아름다운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여행지의 풍광과 함께하고 있는 여름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리 여행 의뢰인들에게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매 순간 영상을 남겼던 여름. 처음에는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홀로 하는 여행이 서툴렀지만, 환하게 웃고 있는 여름의 미소에서는 그동안의 여정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여실히 느껴진다.

오구엔터의 든든한 대표 상식의 온화한 미소는 그의 긍정적이고 자상한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겉바속촉’의 매력을 제대로 선사하며 드라마 속 설렘을 책임졌던 연석의 다정한 미소는 여름과의 로맨스가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자금난을 겪고 있던 상식에게 연석이 동업 제안을 건넸던 순간은 두 남자의 브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던 장면이었던 만큼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가 마지막 회를 향한 아쉬움을 고조시킨다.

이에 드라마의 중심을 이끌었던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이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를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공승연은 “매 회마다 만났던 풍경, 사람들, 그리고 그 속에서 전해드린 사연 하나하나는 제게도 큰 선물이었습니다”라며 특별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 길 위에서 제가 흘린 눈물과 웃음이 시청자분들의 마음에도 조금이라도 닿았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동료 출연진, 그리고 뒤에서 고생하신 제작진분들 덕분에 제가 더 용기 낼 수 있었고, 끝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뭉클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대리 여행을 통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이제는 여름이 스스로를 위해서 떠나는 여행을 준비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아요. 여름이가 홀로 떠나는 여행도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마지막 대리 여행을 앞둔 여름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오상식 역으로 유쾌함과 묵직함을 동시에 선사한 유준상은 “그동안 저희 드라마를 보시면서 많은 힐링을 하셨나요?”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따뜻한 안부를 먼저 전했다. 또한 “저는 벌써 ‘오상식’을 보내야 한다는 마음이 아쉬운데요. 저희 드라마가 시청자분들께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라고 종영의 아쉬움을 전하며 “9, 10회에 나올 여름이의 남은 여정을 기대해 주시고, 저 오상식의 행보와 오구엔터의 새로운 의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남겨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름의 여정에 우연히 스며들어 운명적인 로맨스를 만들어간 이연석 역의 김재영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연석을 연기하면서, 그리고 촬영하는 내내 추억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보석 같은 존재인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라는 진심을 담은 소감과 함께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드라마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김재영은 “9, 10회에서는 연석이가 여름이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는 순간들과 함께, 각자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인물들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따뜻한 울림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관전 포인트를 전해 마지막까지 여름을 향한 다정한 설렘으로 꽉 채울 연석의 매력 발산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네 번째 대리 여행 의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처음으로 미완성의 위기를 맞은 여름의 모습과 함께, 연석의 로맨틱한 간접 고백, 그리고 전 연인 차시완(강동호 분)의 재등장으로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서막이 오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여름은 모든 위기를 딛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떠날 수 있을지, 그리고 로맨스 행방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그 마지막 여정을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9회는 바로 내일(3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마지막 회는 일요일(31일)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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