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tyling

‘헤어밴드’로 공주님 무드 ON

이다미 기자
2025-08-26 15: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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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yoonseo

아웃핏의 완성도를 120% 높여줄 ‘헤어밴드’로 디테일을 살려보자. 

‘헤어밴드’는 전반적은 룩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뿐만 아니라 얼굴형 보정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소재와 색깔에 따라서 팔색조 같은 분위기를 뽐내는 ‘머리띠’는 매력적인 아이템이 틀림없다. 

많은 가능성을 지닌 ‘헤어밴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셀럽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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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yoonseo

노윤서는 한 촬영 현장에서 쨍한 민트색의 원피스에 아크릴 소재의 ‘헤어밴드’를 착용했다. 블랙이지만 아크릴 소재가 주는 시원한 느낌 덕분에 밝은 컬러의 드레스와 찰떡같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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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winter

쇠맛으로 돌아온 에스파. 그 와중에 윈터는 반전매력의 소녀미를 뽐냈다. 화이트 앤 블랙의 칼라 배색 원피스는 마치 교복 같은 느낌을 준다. 여기에 같은 컬러 배색의 ‘헤어밴드’를 살포시 얹어주었다. 로고플레이의 머리띠는 심심한 룩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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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syj

페미닌 룩의 대표주자인 제시카는 머리띠를 자주 애용한다. 그녀의 SNS에서 ‘헤어밴드’를 활용한 룩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블루톤의 체크무늬 남방에 배색 컬러인 브라운 슈즈와 함께 같은 톤의 머리띠를 매치해 통일감을 주었다. 일상룩에서도 참고가능한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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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erubyjane

제니는 단정한 스쿨룩 아웃핏에 넓이감이 매력적인 ‘헤어밴드’를 선택했다. 폭이 넓은 머리띠는 머리가 작아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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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esoxww

개성 넘치는 성격만큼 독특한 머리띠를 착용한 한소희. 오묘한 그레이 컬러에 부클레 소재의 두툼한 ‘헤어밴드’를 착용한 모습이다. 입체감 있게 통통한 머리띠는 두상의 볼륨감을 살려준다. 여기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부클레 소재는 다가오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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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katie.k

‘합끼합쇼’에서 열일 중인 김희선. 프릴 소재 청순한 블라우스에 가죽소재 브라운 머리띠를 착용해 페미닌 한 무드를 더해줬다. 

공주님이 되고 싶다면 ‘헤어밴드’를 활용해 보자. 

이다미 기자 dlekal8024@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