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3’ 서민재(32·개명후 서은우)가 12월 출산을 앞둔 가운데 아이 친부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서민재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아이의 친부 A씨의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에는 A씨가 서민재와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가 다니는 가구 브랜드 계정도 태그했다. 서민재는 “자기 아기 임신한 사람을 비방·모욕하고 다니면서 자식 책임 안 지고 모른 척하며 생명 유린하는 직원도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서민재는 12월13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20일에도 SNS에 “아이 친부는 여전히 연락 없고 나를 고소한 상태라 먼저 연락을 취할 수도 없다”며 “본인 책임이나 도리는 외면하면서 바이크·자동차 동호회를 비롯한 여러 곳에 나에 관한 비방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있다. 법적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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