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배우 최재원이 1,182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데뷔한 최재원은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중견 배우다. 2010년부터 15년간 노인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노인 인권 보호에 앞장서 온 그는 최근 꾸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최재원은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 같다”라며, “서로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마음이 모이면 세상도 조금은 따뜻해질 거라 믿는다”라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배우 최재원과의 행복한 만남! 7월 26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자체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를 통해 추첨 과정이 담긴 리허설과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황금손 추첨 후기도 만나볼 수 있다. ‘연금복권 720+’ 리허설 역시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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