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이 아들 친구들을 울린 사연을 공개한다.
7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초통령 딘딘이 시골학교 아이들과 정을 주고받는다. 아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해 온 애장품을 선물하는가 하면, 아이들과 계곡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것. 순수한 아이들의 웃음소리 덕분에 TV 앞 시청자들까지 행복해지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민정이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짓는다. 뿐만 아니라 이민정은 순식간에 아이의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이에 28개월 아이가 유독 이민정 앞에서만 방긋방긋 애교를 대방출해 정남매와 딘딘의 부러움을 산다. 딘딘은 “확실히 엄마는 다르네”라고 혀를 내두르기도. 과연 28개월 아이를 사로잡은 엄마 이민정의 특급 비결은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이민정은 아이들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예상 밖 와일드(?)한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민정이 “나 아들 친구들 많이 울렸단 말이야”라고 고백하는 것. 아들 친구들 좀 울려봤다는 개구쟁이 엄마 이민정의 우당탕탕 물놀이 현장은 ‘가오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민정의 요리 실력을 처음 접한 딘딘의 찐 리액션이 폭발한다. 뚝딱뚝딱 쉽게 만드는 것 같지만 빠르게, 맛있게 만든 이민정의 요리를 맛본 딘딘은 “우와!”, “대박”을 연발하며 폭풍흡입을 이어간다. 본업은 물론 요리, 육아 등 엄마로서도 최고인 정남매 대장 이민정의 활약은 7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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