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 이세희가 ‘전참시’에 첫 출연한다.
오는 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배우 이세희가 토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인다.
그런가 하면 이세희의 개성 넘치는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되게 특이한데 본인은 모른다"라는 매니저의 말처럼 에어컨, 냉장고, 현관문까지 메모로 가득한 편견 없는 집 풍경에 스튜디오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고. 또한 항상 타이머로 시간 설정을 해두며 초 단위로 바쁘게 움직이는 이세희의 통통 튀는 생활 루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세희는 일반 양말 위에 플립플랍 슬리퍼를 신는 등 편견 없는 산책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초대형 파라솔까지 등장해 참견인들을 다시 한번 당황케 했다는 후문. 이어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며 참견인들을 초토화시켰다는데. 과연 이세희 표 힐링 타임은 어떤 모습일지.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그녀의 일상에 궁금증이 한껏 치솟는다.
배우 이세희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오는 5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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